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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한번에!

설탕은 절대 안돼! 혈당, 다이어트 걱정이라면? 대체당의 장점과 부작용은?

by polaris-one 2025. 7. 14.

요즘 건강을 챙기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설탕 대체 감미료’.
혈당 걱정 없이 단맛을 즐기고 싶은 분들, 다이어트 중인 분들, 당뇨를 관리 중이신 분들에게 필수 정보입니다.
그럼, 알룰로스와 스테비아 외에도 어떤 대체 감미료가 있는지,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과 활용법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설탕 대체 감미료란?

설탕 대체 감미료는 설탕보다 칼로리가 낮거나 아예 없는 단맛 성분입니다.
혈당에 영향을 덜 주고, 일부는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아 당뇨환자, 다이어터, 건강관리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설탕은 절대 안돼! 혈당, 다이어트 걱정이라면? 대체 당의 장점과 부작용은?
설탕은 절대 안돼! 혈당, 다이어트 걱정이라면? 대체 당의 장점과 부작용은?

 

주요 설탕 대체 감미료 종류

감미료 칼로리(설탕 대비) 단맛 정도(설탕=100) 혈당영향 주요 특징
알룰로스 거의 없음 (0~5kcal) 70~80 거의 없음 천연 유래, 설탕과 가장 유사한 맛
스테비아 0kcal 200~300 없음 식물 추출, 쓴맛이 돌기도 함
에리스리톨 0~0.2kcal 60~70 없음 체내 거의 흡수되지 않음, 치아에 좋음
수크랄로스 0kcal 600 없음 인공 감미료, 고온에서도 안정
아스파탐 4kcal (소량 사용) 200 없음 인공 감미료, 열에 약함
자일리톨 설탕과 유사 (2.4kcal/g) 100 적음 충치 예방, 반려동물에는 위험
소르비톨 2.6kcal/g 50~60 적음 설사 유발 가능 (과다섭취 시)
말티톨 2.1kcal/g 90 약간 있음 설탕 대체 과자에 자주 사용

알룰로스 (Allulose)

“설탕과 가장 비슷한 맛, 하지만 혈당 걱정은 No!”

  • 장점
    • 혈당과 인슐린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음
    • 설탕과 비슷한 맛으로 요리에 활용 쉬움
    • 항산화 효과, 지방 축적 감소 연구도 있음
  • 단점
    • 일부 수입 제품 가격이 높음
    • 과다 섭취 시 배탈/설사 유발 가능

스테비아 (Stevia)

“자연에서 온 단맛, 하지만 약간 쓴맛이…”

  • 장점
    • 식물 유래 천연 감미료
    • 0칼로리, 0혈당
    • 열에 강해 요리에도 활용 가능
  • 단점
    • 특유의 쓴맛이나 금속 맛이 느껴질 수 있음
    • 커피나 차엔 어울리지만 빵, 쿠키에는 비추천

에리스리톨 (Erythritol)

“가장 많이 쓰이는 대체 감미료 중 하나!”

  • 장점
    • 칼로리 거의 없음
    • 혈당에 영향 없음
    • 설탕처럼 사용하기 편리함
    • 충치 예방 효과
  • 단점
    • 시원한 느낌이 강해 일부 음식에 어울리지 않음
    • 대량 섭취 시 복통, 가스 발생 가능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등)

감미료 종류 장점 단점
아스파탐 소량으로도 높은 단맛 열에 약해 조리에 부적합, PKU 환자 금지
수크랄로스 열에 강해 요리 가능 장내 미생물에 영향 가능성

반려동물 주의! 자일리톨(Xylitol)

  • 사람에겐 좋은 충치 예방 감미료지만, 반려견에게는 치명적입니다.
  •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이라면 사용에 꼭 주의해주세요.

 
 

상황별 감미료 활용법

목 적 추천 감미료
다이어트 알룰로스, 스테비아, 에리스리톨
당뇨 관리 스테비아, 알룰로스
요리/베이킹 알룰로스, 수크랄로스
음료나 커피 스테비아, 에리스리톨
천연 제품 선호 알룰로스, 스테비아

 
 
 

함께 보면 좋은 정보

  • ✔️ 단맛은 있지만 칼로리가 낮은 이유? → 체내 흡수율과 대사 방식 차이 때문
  • ✔️ 과다 섭취하면 부작용 있을까? → 네, 대부분의 감미료는 과다 복용 시 소화 불량, 가스, 설사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너무 맛이 없는 과일을 알룰로스를 넣고 주스로 만들어 마셨다가 그날 잠도 못 잘 정도로 복통과 설사로 인해 화장실을 다녀야 했습니다. 특히 처음 접하는 음식들은 미리 정보를 습득하셔서 부작용으로 고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설탕을 줄이고 건강을 챙기고 싶다면, 대체 감미료는 정말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좋다”는 오해보다는, 자신의 목적에 맞게 선택하는 게 중요합니다. 맛, 혈당 반응, 요리 용도에 따라 적정 수준으로 다양한 감미료를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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